노포1 나만 알고싶지만 없어지면 안되니까 알리는 맛집_ 의 시작 요새 유튜브와 SNS를 보다보면 광고성 혹은 보상성 맛집 소개 컨텐츠만 너무 보인다. 저자는 그동안 이러한 세태를 입으로만 욕해왔다(아주 심한욕) 먹을줄 모른다는 둥 다 돈받고 광고라 세상에 믿을 글이 없다는둥. 여느때 처럼 내 기준에 맛없는 곳을 열심히 극찬하는 컨텐츠릉 보며 욕하고 있자니 옆에있던 지인이 그럼 당신이 좀 써보라고 하더라. 그래서 이제부터 써보려고 한다. 철저히 저자 기준에 맛있고 진정성 있게 장사하시는 가게를 조용히 소개해보고자 한다. 저자가 좋아하는 음식점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.1. 가격이 진정성 있을 것: 근로소득을 주 수입원으로 사는 일개 직장인(고액연봉X, 전문직X) 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로 내 기준 10만원 이상은 너무 큰 금액이기 때문에 두사람이 배불리 먹고, 반주도.. 2025. 4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