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점심 머먹지1 나만알고픈맛집_#03. 잠실 장미상가 하오미엔 2000만 K 직장인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은 누가 머래도 점심시간이다. 저자는 요즘 말하는 엠제트도 아니지만 뒤에서 그 누가 욕을해도 반드시 사수하는 것이 '나의 점심시간'이다. 맛있는 곳을 다같이 갈 수 없거나 나의 의지와 관계없는 별로인 메뉴를 억지로 먹어햐 하는 상황이 생기면 가능한 한 난 나와의 약속을 만들어서라도 소중한 점심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한다. 고물가 시대에 넉넉한 뱃골처럼 넉넉치 못한 텅장사정으로 대부분은 회사 급식을 챙겨먹지만(물론 급식충인 나에게 거의 모든 순간 급식은 미슐랭인편♣), 최근에는 다행히 마음이 맞는 밥메이트가 생겨 가-아끔 근처 점심 맛집을 돌아 다녀보려고 노력하고 있다. 오늘은 근 1년만에 재방문해본 나의 점심 가성비 맛집 한 곳을 소개해볼까 한다. 잠실 하오미엔 h.. 2025. 4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